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시카 호쿠사이(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 최종 선별에서 떨어진 아비게일을 위로하던 마스터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등장. 곧 출항하는 마스터에게 행운을 비는 부적을 만들어 주자며 아비게일을 위로했고 이후 마스터, 아비게일과 함께 밤새서 만들었다. 한편 3 해역에 들어서 고흐의 피에서 허수의 존재들이 구현화 되어 노틸러스호에서 날뛰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네모 마린즈가 고흐를 배제해야 한다며 선상 반란을 일으키려다 슬립 모드를 해제한 항우에 의해 전원이 제압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때 항우의 대사로 마린즈가 초반에 설명한 12명이 아닌 '''13명'''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어느새 1명 더 늘어난 마린의 정체가 바로 '''호쿠사이.''' 애초에 분신이 아니며 마린의 숫자가 너무 많기에 네모나 다른 선원들이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이 호쿠사이는 칼데아의 호쿠사이로 외신에 의해 대폭 강화된 도구작성 능력으로 네모 마린으로 변장해 노틸러스 호 밀항에 성공했고[* 공작을 벌이기 위해 몰래 들어온 듯 하다.], 리츠카는 같은 사고방식을 지녔을 네모 마린즈 중 호쿠사이가 변장한 마린이 혼자만 양귀비에게 받은 인형에 장식으로 그림을 그린 것을 보고 출항 전 호쿠사이와 같이 그렸던 그림을 떠올리고 눈치챘던 것. 도구작성 능력을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외신에게 대항하는 스킬인 부녀의 연의 랭크가 대폭 하락되었던 탓에 아버지 호쿠사이는 외신의 안테나 같은 역할로 전락했고 딸인 오에이가 광기에 먹혀 외신에게 조종당한 것이 이런 일을 벌인 원인.[* 이번 이벤트는 유독 심해를 배경으로 한 호러물과 유사하게 연출되었는데, 이 또한 상황을 구성한 호쿠사이가 담당하는 신이 심해의 주인 [[크툴루]]라 그랬을지도 모른다.] 호쿠사이의 외신과 그 형제가 고흐의 외신의 중재하에 서로 연합해서 같이 일을 꾸민 것이었다. [youtube(NhzB2RAkEkw)] 노틸러스에 잠입하고 나선 고흐가 노틸러스를 지키면서 에너지를 모으는 동안 허수공간[* 본인 입으로 화가에게 있어서 그림을 그리기 엄청 좋은 공간이라고 설명한다.]에 그림을 그려 바다를 만들고 괴수들을 만들어내 리츠카 일행을 허수 공간에 잡아두고 동시에 외신이 강림할 수 있는 전선기지로 만들려고 했다. 이후 리츠카에게 한 200년 정도 여기에 있자고 제안하지만 리츠카가 거절하고 일행과 싸우다 창고에서 탈출한 고흐와 마주친다. 호쿠사이를 만나서 기뻐하는 고흐에게 '[[빈센트 반 고흐|그]]'의 그림을 봤던 호쿠사이는 그건 남자가 그린 그림이라며 서번트가 되어도 화가의 본질은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닌데, 여자인 너는 누구냐고 묻다가 람다릴리스의 기습에 간단하게 제압된다. 이후 감금되고 부녀 둘다 정신이 돌아와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증언한다. 이후 스카디가 추측하길 외신이 호쿠사이를 허수공간으로 불러오기 위해 고흐를 허수공간에 소환했고, 이에 호쿠사이가 반응했던 것으로 다른 외신이 그녀를 이용해 허수공간을 지구 침략의 전선기지로 삼고 포리너들을 수하로 끌어들일 생각이었던 것. 5 해역에서 구체형으로 거대화된 고흐와 교전하기에 앞서 '고비를 넘기기 위해선 간적(奸賊)의 도움도 필요한 법'이라는 스카디의 조언에 따라 리츠카가 도움을 청하자, 누가 간적이냐며 따진 뒤 기억이 안 나도 취해버린 건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 굽든 삶든 맘대로 하라며 배짱을 부리지만, 사실은 기억하고 있지 않냐는 리츠카의 질문에 소심하게 '네'라고 대답한다. 목숨이 걸린 민폐를 끼친지라 본인도 부끄러워서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한 것. 어차피 안전책으로서 구속된 입장이며 협력적인 태도를 보였기에 결국 풀려난 뒤 5해역의 전투에 협조하게 된다. 이후 자신들이 있는 허수공간이 '바다'가 아닌 '바둑판'이라는 것을 숙지하고 있으니, 바둑판의 눈을 이용, 포위된 장소를 자신의 진지로 삼으면 승산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세계가 단순히 '바둑판' 형상을 한게 아니라 '''진짜 바둑의 룰을 따르도록 만들어져''' 가능한 방법론.[* 스카디가 왜 그런 기믹을 4해역에서 안 썼냐고 질문하자, 몹들을 배치한 후 쓸려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노틸러스측이 쓸 새도 없이 판을 박살내 버렸다는 사실을 털어 놓는다.] 즉, 주변의 4개의 점을 장악한 후 노틸러스호를 고흐의 체내 한 가운데로 뛰어들게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이후 스카디가 수영복 영의를 입히려 하자 기겁하며 봐달라고 빌지만, 결국 입혀지고 오에이는 수치는 이미 당할만큼 당했다며 고흐를 구하기 위한 전투에 나선다. 고흐를 구한 후에는 [[양귀비(Fate 시리즈)|진정한 흑막]]이 본색을 드러내고 성배를 강탈해 칼데아의 포리너들을 강제소환, 세뇌하여 폭주시키는데, 호쿠사이도 휘말려 3차 재림으로 변해 전처럼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광기를 내뿜는다. 차이가 있다면 이번은 오에이가 아닌 아버지 호쿠사이가 광기에 휘말렸다는 것. 다시 만났을 때 호쿠사이는 사실 '''맨정신'''이라는 게 드러났다. 외신의 영향은 람다릴리스에게 제압당했을 때 끊긴지 오래. 양귀비가 심은 엘더리치 파워는 그냥 영기를 제 3재림 상태로 바꿔놓는것에 불과했다고 한다. 다만 애초에 그림의 영감을 위해 사신의 영역에 주저없이 뛰어들 정도로 본래부터 그림에 미친 호쿠사이다보니 오에이만 혼자 허수공간에서 신나게 그리면서 노는 동안 불만이 쌓였고, 이에 양귀비 덕에 자신도 허수공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자 옳다쿠나 하고 뛰쳐나간 것. 오에이한테도 이런 논지로 불만을 털어놓자 흔쾌히 몸을 내어줬다고 한다. 때문에 호쿠사이의 영역은 배경에 그림들이 마구 날아다닌다. 그리고는 마스터에게 아직 좀 더 놀고싶으니 장단에 맞춰달라고 부탁하면서 고흐와 그림대결을 펼친다. 이후 만족한 호쿠사이는 엘더리치 파워의 영향인지 영기가 굳어있다며 스스로 고흐에게 보구를 써달라고 부탁하여 원래모습으로 돌아간다. 오에이는 부녀가 쌍으로 민폐를 끼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다고 면목없어 하지만, 고흐는 즐거워 했고 네모와 주인공은 다친 자가 없으니 됐다며 넘어가고 그대로 아군으로 재합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